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21주년 기념 이벤트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나이트 온라인' 서비스 21주년을 맞아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이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해 서비스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국가 간 대규모 전투가 특징으로 2002년 7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엠게임에 따르면 북미·유럽 지역에서 지난해 11월 신규 서버 오픈 효과로 일 매출 91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5월까지 집계된 북미·유럽 현지 누적 매출은 지난해 전체 누적 매출을 넘어섰다.

이벤트 기간 아셋 NPC로부터 21주년 기념 퀘스트를 완료하면 인벤토리 확장이 가능한 '마법의 가방', 자동 아이템 수집 정령인 '오레아드스' 등 3일 기간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달의 타투', '화룡의 날개' 등 아이템이나 '나이트 온라인' 게임 마우스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