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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빛의 심판'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 리부트…업데이트 정보 순차 공개 예정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M'의 'THE DIVINE: 빛의 심판(이하 빛의 심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14일 실시한다.

빛의 심판은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인 '신성검사'를 리부트하고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6월 28일부터 능력치가 대폭 상향된 신성검사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정보는 순차 공개 예정이다.

진 기르타스 서버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하는 '인터 월드'로 등장한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이용자는 전용 이벤트인 'BURNING 기르타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들도 진 기르타스 서버로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9월 중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에서 기존 서버로 캐릭터 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빛의 심판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 기존 서버,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각 1장씩 받는다. 기존 서버와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쿠폰은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쿠폰을 사용하면 이용자 성향에 맞춰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이용자는 특별 보상 '기르타스 월드 원정대 장비 상자(이벤트)'에서 얻는 장비로 추후 '기사단 장비(각인)'를 제작할 수 있다. 신성검사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기간제 장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쿠폰: 스킬 합성'도 제공된다. '[시즌패스] SUNRISE'의 보상으로 받은 '에이르의 신성한 보물'을 사용하면 TJ 쿠폰을 받는다. 쿠폰 사용 시 2022년 9월 7일 정기점검 후부터 2023년 6월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도전한 스킬카드 합성 중 최고 등급 이하의 스킬카드 합성에 재도전 가능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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