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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출회 불가피"…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출발


코스닥도 약보합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주춤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7.78포인트(0.30%) 내린 2607.82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0.30% 하락했다.
8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0.30% 하락했다.

외국인이 456억원, 기관이 53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30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포스코퓨처엠, LG전자, KB금융만 오름세며 이 외의 종목은 모두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보험업, 전기가스, 기계 등이 강세며 서비스업, 건설업, 전기전자 등은 약세다.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92.74포인트(0.27%) 오른 3만3665.02에 거래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6.33포인트(0.38%) 하락한 4267.5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일 대비 171.53포인트(1.29%) 밀린 1만3104.89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깜짝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자 6월 FOMC에 대한 불안 심리가 유입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특히 연준의 통화정책 불안은 최근 일부에서 진행되고 있던 차익실현 욕구를 확대해 그동안 한국 증시를 견인해왔던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는 불가피하다"고 짚었다.

이날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3.50포인트(0.40%) 후퇴한 877.2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631억원, 기관은 228억원을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은 77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메디톡스, 에코프로비엠, 케어젠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포스코DX, 리노공업, HPSP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의료·정밀 등이 강세며 반도체, 정보통신 하드웨어(IT H·W), 인터넷 등이 약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0원(0.17%) 오른 1천306.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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