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빅히트뮤직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미드낫(MIDNATT) 댄스 챌린지'에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의 제이홉 캐릭터가 참여했다고 5일 발표했다.
미드낫은 하이브IM과 빅히트 뮤직이 선보인 음악과 기술을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프로젝트L'을 통해 데뷔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다. 가수 이현이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위해 선보이는 또 다른 자아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댄스 챌린지는 지난 3월 가수 이현이 제이홉의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댄스 챌린지 참여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진행하며 인더섬 with BTS 내 제이홉 캐릭터가 특별 참여하게 됐다.
지난달 30일에 진행한 인더섬 with BTS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새롭게 추가된 챕터3 '사막 섬'을 배경으로 댄스 챌린지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제이홉 캐릭터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2013년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 의상을 입고 등장해 댄스 챌린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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