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지난 2일 '컴퓨텍스 2023(COMPUTEX 2023)' 타이베이서
엔비디아·퀄컴·에이서 등 글로벌·대만 기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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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지난 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장 제 1·2관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3(COMPUTEX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미·중 반도체 갈등 등 여파에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이목을 끌었다.
올해 컴퓨텍스는 '함께 창조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인텔리전트 응용 ▲차세대 통신 ▲비욘드 리얼리티 ▲혁신과 스타트업 ▲지속가능한 그린에너지 등 6개 키워드에 집중했다.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 등이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퀄컴, NXP, 에이서,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등도 뒤를 이었다. 이들은 PC 기술에 생성형 AI 등 AI 신기술을 접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전시 기간 난강전시장 제 2관에서 진행된 이노벡스 2023(InnoVEX 2023) 역시 전 세계 22개국에서 400여개의 혁신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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