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가 20여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해 개발한 신작으로 출시를 앞두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MLB 9이닝스 23'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반영했다. 모션 캡처를 통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특이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했다.
또한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홈런 더비 콘텐츠인 랭킹 슬러거 모드는 실제 선수별 특징을 그대로 담아 리얼함 넘치는 플레이의 손맛과 함께 보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세로뷰와 가로뷰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기존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에 차별화 요소를 갖춘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더욱 다양한 야구 게임 팬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해 나가겠다"며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 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천5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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