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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협, 위정현 게임학회장 향해 "실체 없는 의혹 제기 즉각 중단해야"


"모욕적 언사로 게임산업 폄훼하는 행위 중단해야"…위메이드도 형사고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정치권발 코인 로비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게임산업협회가 로비설을 제기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을 향해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적으로 퍼뜨려 게임산업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게임업계가 국회에 입법 로비를 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낭설이 난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위정현 교수는 한국게임학회장의 지위를 이용해 '그런 소문을 들었다',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렇게 느껴왔다'는 말로 연일 실체 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게임산업 전반에 대해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고 있다"며 "특히 8만여명에 달하는 전체 게임업계 종사자를 폄훼하는 표현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개인의 추측 및 견해에 불과하거나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적으로 퍼트려 게임산업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객관적인 근거 없이 무책임한 비방과 의혹을 제기하는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게임학회(학회장 위정현)는 지난 10일 '위믹스 사태와 관련하여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다'는 성명을 통해 수년 전부터 P2E 업체와 협단체가 국회에 로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한국게임학회에게 로비 당사자로 거론된 위메이드는 17일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을 상대로 서울경찰청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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