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85억6천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천451억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규모는 114억7천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는 677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위축된 부동산 경기로 인수주선 부문 실적이 감소했다"며 "채권·파생상품 영업에서는 호실적을 기록했고, 계열회사 매각처분이익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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