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고양특례시의 '청춘나래 서포터즈'가 청년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제4기 청춘나래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특례시청 전경. [사진=고양특례시]](https://image.inews24.com/v1/66ef4ba187c3c2.jpg)
청춘나래 서포터즈는 마음 건강과 관련된 교육(조기정신증지킴이, 우울, 불안 등)을 받고 블로그 운영, 카드 뉴스 및 동영상 제작, SNS 업로드, 마음 건강 캠페인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월별 활동 우수자에게는 다양한 시상과 함께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발대식에 참여해준 청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청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위한 제4기 청춘나래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양=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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