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대신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1천42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줄어든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523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주식시장 약세로 인한 거래대금 감소로 리테일 수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기업공개(IPO) 딜 감소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투자은행(IB),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익이 줄었지만, 부실채권(NPL) 부문의 꾸준한 성과로 에프앤아이(F&I)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리 상승에 대한 유연한 대응과 포트폴리오 최적화로 상품운용에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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