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와 파주시는 지난10일 금파리 경기미 생산단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와 김 시장은 직접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하고 농업인들과 다과를 나누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 지사와 김 시장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고품질 쌀 재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고품질 벼 재배면적 확대 및 경기미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종자 지원 및 농업재단과의 협약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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