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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2일 NC전 크리에이터 '얼미부부' 시구 초청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홈 3연전 첫째 날인 12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얼미부부'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얼미부부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7만명, 인스타그램 구독자 39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10년 연애 끝에 가정을 꾸린 신혼부부의 결혼생활을 재미있게 소개하며 '결혼 바이럴'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시구는 얼미부부 중 남편 김한얼 씨가, 시타는 아내 하은미 씨가 각각 맡는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일미부부'를 초정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일미부부'를 초정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일미부부는 구단을 통해 "히어로즈 팬으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당일 경기의 승리, 나아가 팀 우승을 위해 응원하겠다. 함께 더 높게, 히어로즈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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