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4일 비룡초등학교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안전과, 안성경찰서, 안성시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옐로카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착하는 카드로, 가방에 부착시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어린이날 교통안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