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역량 강화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바이트댄스의 기업용 솔루션 사업부 바이트플러스와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기업 라라스테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언어장벽 없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사업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초저지연 글로벌 라이브스트리밍 기술, AI 기반 115개 언어 상호번역 언어 기술 등 기술교류 및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바이트댄스의 노하우와, 라이브커머스 영역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온 라라스테이션의 전문성에 더해 메가존클라우드의 디지털 전환 전문역량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브랜드사 및 리테일 사업자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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