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승리의 여신: 니케' 대형 옥외광고, 강남역·홍대역 장식


일본 7개 도시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등 대형 전광판에 '승리의 여신: 니케' 광고

[사진=레벨인피니트]
[사진=레벨인피니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정식 출시 6개월을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하프 애니버서리를 기념하기 위해 강남역과 홍대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인 '오버 존(OVER ZONE)'을 주제로 서울 2호선 지하철 래핑을 진행해 시선이 닿는 360도 모든 면을 시나리오 분위기와 게임에 등장하는 대사에 맞게 생생히 묘사했다.

이와 함께 강남역 지하상가와 강남역과 홍대역 인근 건물 외벽 곳곳에서 하프 애니버서리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옥외광고가 설치됐다. 홍대역 주변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은 서울 망원동에서 개최되는 승리의 여신: 니케 메이드 카페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일본에서는 아키하바라와 시부야, 오사카, 신주쿠 등 7개 도시에서, 미국에서는 뉴욕 타임 스퀘어에 하프 애니버서리 기념 광고가 노출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1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행사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북미 애플 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레벨인피니트 관계자는 "출시 후 6개월간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어디에서나 승리의 여신: 니케를 떠올릴 수 있는 대형 광고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 메이드 카페는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된다. 방문자들은 굿즈 판매존과 전시존 등 특색 넘치는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승리의 여신: 니케' 대형 옥외광고, 강남역·홍대역 장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