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원유니버스가 P&E 게임 '챔피언스 아레나'의 알파테스트를 오는 28일부터 3주간 갈라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NFT 기반 게임으로 글로벌향 그래픽과 디자인의 캐릭터, 콘텐츠를 담은 턴베이스 RPG다. 100명이 넘는 고유한 외형의 챔피언들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할 수 있으며, 여러 팀을 편성해 파견 임무에 투입하거나 직접 조종해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사용되는 가치 있는 캐릭터 및 데이터들을 NFT화해 이용자간 거래가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에 따라 갈라 토큰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특히 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갈라버스 유럽 2022에서 첫 공개됐으며 최근 폐막한 GDC 2023에서는 갈라게임즈의 2023년 주요 라인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선행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하기도 했다.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NFT와 P&E 시스템 기반으로 개발 중인 챔피언스 아레나를 이번 알파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갈라게임즈의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의 뛰어난 사업 노하우와 원유니버스의 뛰어난 개발력을 살려 최상의 퀄리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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