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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블로코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나란히 수상


브랜드 전략 체계화 힘입어…커뮤니케이션 부문서 수상 명단 올라

[사진=에임드]
[사진=에임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임드(대표 임형철)와 블로코어의 CI가 1953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나란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세상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진취적인 창업 정신'과 기업 미션 'Challenge the odds for a problemless world(보다 문제없는 세상을 위한 난제에 도전)'의 의미를 담아 '에임드(Aimed)'로 사명을 변경했다. 동시에 산업군 제한 없이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정체성을 투영하기 위해 브랜딩 체계화를 시도했고 슬로건 'Do the uncommon, turn vision into business(이로운 가치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통해 만들고자 과감하게 도전한다)'를 CI로 시각화했다.

에임드의 관계사인 블로코어 역시 CI를 재정립했다. 기업가에 대한 존중, 혁신을 도모하는 과감한 투자, 실질적인 성장 지원, 패러다임 제시 등 'Start where others stop(모두가 멈춘 곳에서 시작하다)'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업 브랜드 전략도 새로이 했다. 그 결과 벤처캐피탈(VC) 중 처음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기업 브랜딩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에임드와 블로코어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필두로 ▲블록체인 ▲게임 ▲투자 ▲반려견 비즈니스 ▲애드테크 ▲풀퍼널 마케팅 등 사업을 관계사, 자회사, CIC,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하는 비즈니스 전략 고도화 및 브랜드 체계화에 나설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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