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는 지니TV 키즈랜드에서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 놀이 콘텐츠를 오는 14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니TV 키즈랜드는 영유아동 전용 인터넷TV(IPTV) 서비스다.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는 팬데믹 기간 제한된 외부 활동으로 자녀 사회화 과정에 고민이 있는 부모를 위해 기획됐다. 만 3세부터 6세까지 아이의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등 5가지 영역 발달 유형에 맞춘 놀이법 200편을 담았다.
KT는 자녀 놀이 유형을 체크할 수 있는 '오은영 놀이 발달 자가 테스트'를 오는 25일 공개한다. 만 3~6세 유아를 둔 부모라면 지니TV 가입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얘들아 놀자는 놀이에 대한 부모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은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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