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경기 이천시는 4월 13일, 이안 퍼스티움 공동주택의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공, 구조, 전기·통신, 소방, 기계, 조명 6개 분야 6명의 품질점검위원과 이천시 공동주택팀장 외 2명 등 모두 9명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하자 문제로 인한 민원 발생 및 분쟁을 최소화하고,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으로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운영하며, 건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돼 전문적인 품질 점검을 해주고 있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아파트 시공 품질 향상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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