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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MMORPG 첫 도전…엔트런스 공동 개발


[사진=드래곤플라이]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원명수)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트런스(대표 김병수)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진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인칭 슈팅(FPS)에서 MMORPG로 장르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이미 프로젝트에 착수해 게임 개발이 상당 부분 진행됐고 올해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엔트런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운영에서 경험을 쌓은 기업이다. 동명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대표작 'DK모바일 : 영웅의 귀환'은 2021년 3월 국내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하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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