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스마트돌봄 가정에 '사랑의 안테나' 지원

취약계층에 보편적 시청권을 제공…”문화적 사각지대 해소 앞장설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는 남원시 ‘스마트 돌봄’ 가정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치매환자 가정에 사랑의 안테나 2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치매환자들이 TV를 통해 안전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랑의 안테나는 TV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미디어 소외계층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가정이나 복지시설 등에 UHD TV와 위성방송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는 스카이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철호 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남원시와의 사랑의 안테나 기부 전달식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스마트 돌봄 구축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 보편적 시청권을 제공하며 문화적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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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보편적 시청권을 제공…”문화적 사각지대 해소 앞장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