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정성철 민선2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체육회장이 지난 9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정성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건강한 해운대, 행복한 구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완성하도록 주민들과 구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정 신임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부산 구·군체육회장 선거에서 123표 중 114표, 92.68%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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