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IP 기반 신작 '마력척결관: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이하 마력척결관)'을 오는 4월 19일 출시한다.
마력척결관은 2018년 출시된 액션 RPG '문라이터'을 만든 디지털 선이 개발 중인 2D 픽셀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마법을 사용하는 '데마시아' 왕국의 거짓된 평화에 맞서는 탈출한 마법사 '사일러스'가 되어 그의 복수를 실현해야 한다.
이 게임은 오는 4월 19일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X 및 S, 엑스박스원, 플레이스테이션4·5, PC로 출시된다. 또한 8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사전 구매자 전원에게 '길 잃은 은빛 날개'를 지급한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플레이어는 '은빛날개 보급 상자'와 '아늑한 동굴 장식'에 더해 '한정 주문', '해방된 자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마력척결관은 PC에서 3만2천원, 콘솔에서는 3만4천800원에 판매되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PC에서 4만2천원, 콘솔에서는 4만4천800원에 판매된다. 사전 예약은 각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컬렉터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사일러스 스태츄 ▲아트 북 ▲디럭스 아트 프린트 ▲럭스 만화책 특별판 ▲사일러스&럭스 에나멜 핀 ▲사운드트랙이 담긴 레코드가 포함된 한정판 상자가 주어진다. 컬렉터 에디션은 4월 19일 라이엇 스토어를 통해 2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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