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7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2023 공동주택 지원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실시될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마포구민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이번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낙후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주택법」에서 정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 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구에서 지원하는 정책으로 마포구는 오는 3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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