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비보존 제약이 허위 기사 반박에 주가가 회복 중이다.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비보존 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81원(15.82%) 상승한 1천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비보존 제약이 위약 대비 효과를 과장한 모호한 임상 발표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비보존 제약은 하루 동안 22.60%가 하락했다.
비보존 제약은 다음 날 오전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3상 일차평가항목 결과 보충 설명' 입장을 발표하며 반박에 나섰다.
이두현 회장은 "잘못된 사실 관계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음에도 반영하지 않고 기사화해 피해를 준 부분에 대해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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