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미투젠(대표 손창욱) 자회사 미버스랩스(대표 홍종호)가 연예기획사 고스트 스튜디오(대표이사 최명규)와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미버스랩스는 자체보유 메인넷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출시, 탈중앙화 거래소 운영, NFT 마켓플레이스 운영, EVM(Ethereum Virtual Machine) 메인넷 적용 등 인프라를 쌓아왔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재 35명의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 등 유명 배우들에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차주영,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류경수, '범죄도시2'의 음문석 배우 등이 소속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스트 스튜디오가 보유한 아티스트들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NFT들을 발행할 예정이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참여자들에게 '미버스 메인넷 기술 기반 NFT'의 레어리티(Rarity)에 따라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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