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생활안정지원금을 가구당 20만원씩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4백44억 추경 편성을 통해서다.
지급 대상은 지급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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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6월 말 까지다.
시는 내달 말부터 지급을 목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생활안전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생활안전지원금은 모두 지역화페인 파주페이로 지급한다.
경일 파주시장은 “현 난방비 폭탄은 재난과 같은 위기라 판단되어 ‘지자체 최초’ 생활안전지원금을 전 가구에 지급토록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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