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디즈니+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 디즈니+ 공식 SNS에는 디즈니+ 다큐멘터리 스페셜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 티저 예고편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제작 및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일부가 짧게 담겼다.
영상은 "이 프로젝트의 시작? 세상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라는 제이홉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이어 "BTS 제이홉이 어떤 식으로 음악을 만들어가고"라는 말과 함께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제이홉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곧이어 화면이 전환되고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방화(Arson)'의 강렬한 힙합 비트가 흘러나오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제이홉이 작업실에서 홀로 음악을 만들고 연습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장면들이 펼쳐지며 그의 뜨거운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영상 말미 "상자 밖으로 나와서 좀 더 큰 세상을 맞이하면서"라고 말하는 제이홉의 목소리와 함께 수만 명의 관중이 모인 '롤라팔루자'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은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제이홉 인 더 박스'는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하이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내달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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