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겨울철 피부 자극과 건조함으로 더마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셀라피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는 저자극 더마 브랜드 셀라피의 대표 제품인 '에이리페어 크림'의 지난 12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셀라피는 피부과 의사, 약사 등 수많은 전문가들의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손상 피부 개선 및 진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블씨엔씨의 대표 더마 브랜드다. 유명 피부과 및 성형외과를 포함해 약 360개 병원에서 판매하는 '닥터셀라피' 라인과 셀라피 공식몰 에이블샵과 이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이리페어' 라인이 있다.
에이리페어 라인은 피부 진정과 보습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아 손상된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준다. 에이리페어 크림은 노벨상 수상 성분인 EGF를 베이스로 손상된 피부 장벽 강화 및 개선에 특히 효과적인 제품이다. 줄기세포배양액 함유로 피부 밀도를 개선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에이블씨엔씨는 셀라피의 뛰어난 제품력과 함께 지난해 4월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앰버서더로 모델 이현이를 발탁하고 유통망을 대폭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렸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 이사는 "셀라피 에이리페어 크림의 높은 품질과 효과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대표 더마 화장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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