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는 기업용 웹에디터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 공급한다고 3일 발표했다.
데이터랩은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공공 데이터 확보 후 관광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관광특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란지교소프트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데이터랩 서비스의 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구매했다. 해당 솔루션은 다양한 접속 환경과 운영체제(OS) 지원으로 안정적인 콘텐츠 편집을 돕는다. 구매 시 대용량 파일업로더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이번 구매는 타사 제품에서 나모 크로스에디터로 교체한 '윈백' 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그동안 다수의 공공기관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해왔기 때문에 품질의 우수성은 물론 문제 발생 시 빠른 기술지원을 보장한다"며 "더욱 많은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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