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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 참석


2000년대 초반 건축업계 처음으로 단독 해외진출 성공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중기부, 국방부,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인사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LH, 한수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사우디 수주지원단 참여기업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표들이 자리했다. 희림은 정영균 회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정영균 희림 회장과 정부부처 관계자, 사우디 수주지원단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출범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희림]
정영균 희림 회장과 정부부처 관계자, 사우디 수주지원단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출범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희림]

희림은 앞서 지난달 초 국토부 및 국내기업들과 함께 '원팀코리아' 일원으로 사우디를 방문하기도 했다. 사우디 출장을 통해 발주처 핵심 관계자들에게 희림이 보유한 기술력과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고,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와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희림은 지난 2000년대 초반 건축업계 처음으로 단독 해외진출에 성공해 지금까지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를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분야별 다양한 수주실적과 네트워크를 확보, 특히 공항, 호텔, 스포츠시설, 초고층빌딩, 복합시설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수준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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