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시에서 직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부지 1만8천502㎡에 관리동 1동과 숙박동 9동으로 조성됐다. 숙박동은 ▲2인실 8개 객실 ▲4인실 8개 객실 ▲10인실 3개 객실 등 19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선흘 동백동산 람사르습지의 자연생태자원과 함덕해수욕장, 만장굴, 거문오름 등 청정 제주환경을 장거리 이동 없이 만끽할 수 있다. 또 최신 취사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여행객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