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송진호 제38대 전라남도체육회장 당선인은 지난 16일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 동상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송진호 당선자를 비롯한 박용수 전남도탁구협회장, 김성봉 목포시체육회장 직무대행 등 많은 전남체육인이 함께 했다.
송진호 당선인은 “공정한 체육지원, 투명한 체육행정, 인적중심의 조직운영을 통해 전남체육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 고 다짐했다.
송진호 당선인의 임기는 4년이며, 취임식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추진 현황에 대한 점검 등 공식일정은 전남체육회 사무처와 내부적인 협의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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