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웹케시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와 대구시회는 지난 1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세미나와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 웹케시는 각 행사에서 경영관리 업무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전기공사업계 전용 경리나라인 'KECA경리나라'를 홍보했다.
KECA경리나라는 2020년 웹케시와 협회가 전기공사업계 전용 경리나라 출시와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시한 경리 업무 솔루션이다. KECA경리나라는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있다. 은행 방문 없이도 사업장이 보유한 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KECA경리나라의 주요 혁신 기능으로는 ▲실시간 손익 관리 ▲거래처 관리 ▲급여명세서 기능 ▲다양한 보고서 자동 생성 ▲매출·매입 내역 용도 분류 자동화 ▲미수금·미지급 조회 등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경영관리 업무 처리 방식에 고민이 있던 전기공사협회 회원사들이 이번 세미나에서 해결 방안을 찾았길 바란다"며 "웹케시는 전기공사업계의 경영관리 업무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KECA경리나라에 대한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