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수습 기자]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주말 기준 시청 유입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왓챠는 지난 1일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이번달 첫 주말 기준 유입 기여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왓챠피디아 내 올해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인 4.5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한석규와 김서형 주연으로 공개 이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지난 1일 공개 이후 6일 연속 왓챠 내에서 시청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주말에는 왓챠 전 콘텐츠 중 유입기여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왓챠는 이번 드라마가 지난 2월 8주 연속 시청 순위 1위의 기록을 세웠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잇는 또 하나의 히트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어 해당 드라마는 왓챠피디아 내의 별점도 4.5에 달해 올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을 기록 중이다. 올해 공개된 190여개의 한국 드라마들의 별점을 분석한 결과 6일 기준으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4.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시맨틱 에러'가 4.4점, '며느라기'가 4.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왓챠는 여세를 몰아 오는 16일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을 공개하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왓챠는 지난 10월 '왓챠웹툰'을 공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상, 웹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박소희 수습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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