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 방어축제, 모슬포항에서 개최


오는 26일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는 제22회 최남단 방어축제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30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열렸던 최남단방어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방어맨손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축제기간에 방어 맨손잡기, 어시장 경매, 가두리 낚시체험, 대방어 시식회 등 방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해녀가요제, 테왁 만들기, 투호 던지기, 어린이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모슬포 남항(운진항)에서 열린다. 초대 가수로 영탁, 박현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겨울이 제철인 방어는 불포화지방산(DHA)이 많고 비타민 D‧E‧H가 풍부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방은 물론 골다공증과 노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겨울철 가파도, 마라도의 거친 물살에서 어획되는 방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기름져 도내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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