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WOW: 용군단' 확장팩 사전 패치 2단계 적용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확장팩 사전 패치 2단계가 17일 적용됐다.

이용자는 신규 직업인 '드랙티르 기원사'를 생성해 플레이 가능하며 새로운 지역인 '금지된 해안'을 방문할 수 있다. '울다만: 티르의 유산' 던전이 공개되며 용군단 정식 출시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퀘스트와 전역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용군단 2단계 적용에 앞서 지난 16일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저 하늘로' 시네마틱은 마법과 경이가 공존하는 용의 섬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고해상도로 구현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알렉스트라자와 함께 하늘을 나는 장면을 접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