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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게임대상 4관왕…기념 보상 제공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등 4개 부문 수상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기술창작상-사운드', '게임비즈니스혁신상'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게임대상 4관왕을 달성을 기념해 '축하 기념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20일까지 매일 2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오후 4시에서 자정 사이에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접속하면 선박 부품을 비롯해 선박 제작 재료, A급 공용 계약서, 두카트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일한 기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블루젬(인게임 재화) 3천개가 제공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 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으며 세계 일주, 대양 독점 등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항해·교역·탐험·전투와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부산=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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