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STX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STX가 태백시와 희소금속 등 핵심 원료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 16분 기준 STX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천190원(29.97%) 상승한 5천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는 최근 태백시와 희소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TX는 태백시 내 첨단 기술 제품에 사용되는 희소금속 생산시설 유치에 나선다. 희소금속 가공 산업단지를 설립해 해외에서 들여온 원광을 제련·정련해 고순도의 금속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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