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센터(이하 퓨처랩)가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 예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버닝비버 2022는 창작자들의 인디게임을 진열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페스티벌로, 최신 인디게임 약 150여 개가 포함되며 게임의 변천사를 경험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빌드 체험 전시 'Ver.0.0.1', 컨퍼런스와 게임잼 등도 선보인다.
오프라인 행사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가로수길 행사장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으로는 스마일게이트스토브의 소셜 비디오 플랫폼 피풀(P.pool)에서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버닝비버 2022 티켓 예매는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티켓 구매 시 80여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버닝비버 2022 굿즈를 비롯해 '로스트아크'와 '테일즈런너' 인게임 쿠폰과 굿즈, 스토브인디 게임 구매 할인쿠폰 등이 제공된다.
온라인 티켓 구매시 150여개 이상(오프라인 전시 게임 포함)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컨퍼런스 '비버콘 2022'에도 참가할 수 있다. 비버콘 2022는 창작자 누구나 발표자로 참여할 수 있는 컨퍼런스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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