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롯데하이마트, '쎄일하마' 앞두고 사전 행사 진행 外

[아이뉴스24 박영선 수습 기자] ◆ 롯데하이마트, '쎄일하마' 앞두고 사전 행사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쎄일하마' 행사를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전 행사를 펼친다. 쎄일하마 본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롯데하이마트가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쎄일하마' 행사를 앞두고 사전 행사를 펼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사전 행사에서 쇼핑지원금 2억원 지급, 공동구매 최대 25% 할인, 롯데골프단 자선 이벤트,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 레노버, 5세대 넵튠 온수 냉각 기술 발표

레노버가 5세대 넵튠 다이렉트 수냉식 기술을 출시했다. 이번 기술 발표로 레노버는 높은 효율성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을 광범위한 서버 제품군으로 확대·적용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레노버는 순환하는 온수 루프를 재활용하고, 재활용된 온수로 시스템을 냉각해 고객이 소비 전력을 최대 40% 절감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레노버 넵튠은 최신 AMD와 인텔 프로세서에 지원하는데,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4세대 AMD EPYC 프로세서, 엔비디아 GPU, 인텔 GPU로 확대·적용한다.

◆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볼보 신차 EX90 SUV에 탑재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 기반 볼보 EX90 SUV가 출시됐다. 볼보 자동차의 독점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에서 실행돼 안전, 인포테인먼트, 배터리 관리를 포함한 차량 내부 핵심 기능이 작동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기반 볼보 EX90 SUV가 출시됐다. [사진=엔비디아]

볼보 EX90 후드 아래에는 전기화, 연결성, 코어 컴퓨팅, 안전·인포테인먼트를 위한 첨단 기술로 이뤄져있다. EX90은 자율 주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가 준비된 최초의 볼보 자동차다.

◆ 인텔, 슈퍼컴퓨팅·AI 워크로드용 인텔 맥스 시리즈 발표

인텔이 슈퍼컴퓨팅(HPC)과 인공지능(AI) 워크로드용 인텔 제온 CPU 맥스 시리즈와 인텔 데이터센터 GPU 맥스 시리즈 등 인텔 맥스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인텔 제온 CPU 맥스 시리즈 제품은 고대역폭 메모리를 갖춘 x86기반 프로세서로 코드 변경 없이 많은 슈퍼컴퓨팅 워크로드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인텔 데이터센터 GPU 맥스 시리즈는 인텔 제품 중 가장 높은 집적도를 가진 프로세서다. 최대 128기가바이트(GB)의 고대역폭 메모리를 갖춘 47-타일 패키지에 1천억개 이상 트랜지스터를 탑재하고 있다.

◆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광고 영상 공개

청호나이스가 청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청호나이스가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 지난 2016년 이후 처음 제작된 광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