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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네이버·다음, 실종자 신원 확인 접수 방법 안내


관련 뉴스 모아보는 '실시간 뉴스' 등도 마련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와 다음이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실종자 신원 확인 접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네이버·다음 모바일 앱 홈 화면 [사진=각사]
네이버·다음 모바일 앱 홈 화면 [사진=각사]

30일 네이버 모바일 앱 홈 화면엔 '실종신고 접수' 카테고리가 마련됐다. 이를 누르면 관련 검색 결과를 보여주면서 상단에 배너 형태로 이번 사고 실종자 확인 접수를 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해당 배너를 누르면 서울시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다음에서도 실종자 신원 확인 및 신고 접수 방법에 본부(서울종합방재센터), 방문(서울 한남동 주민센터), 전화(다산콜센터) 등이 있음을 안내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 공지를 통해 "주변에 연락이 안 되는 친구나 가족이 있는지 확인하고 걱정하고 있을지 모를 가족, 지인에게 먼저 연락을 해주세요"라고 했다.

이밖에 네이버와 다음은 각자 모바일 앱 홈 화면에 관련 뉴스를 모아볼 수 있는 '실시간 뉴스' 등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밤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와 관련해 실종 신고를 접수 받고 있다. 30일 낮 12시까지 실종 신고는 2천600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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