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내달 6일 오후 8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의 날 맞이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론 라이트 쇼’는 제49주년 성남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마련하는 축하 전야제다.
드론 쇼는 성남시의 원도심 재개발과 첨단도시로의 도약을 연상시키는 대군무를 펼쳐 환상적인 쇼를 감상할 수 있다. 드론 쇼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 산책로다.
성남시 관계자는 “드론 쇼는 군집 자율 비행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문화 공연”이라면서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시민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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