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중견주택업체들이 전국에서 약 9천여세대를 웃도는 물량을 공급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7개 사업장에서 9천64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5천773세대) 대비 3천291세대 증가, 전년동월(6천380세대) 대비 2천684세대 증가한 수치다.
내달 대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2천605가구가 공급되며, 경남에서 1천965가구, 전남 1천489가구, 충북 1천19가구, 부산 582가구, 인천 560가구, 울산 402가구, 대구 296가구, 경기 146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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