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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내달 분양


울산 내 강남 '옥동생활권'으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고루 갖춰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옥동생활권 중심입지에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내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 84㎡A·B·C 타입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 등이다.

단지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활권 중심입지에 들어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 남구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돼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최대의 공원 울산대공원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마련되며,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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