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경기도 평택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지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평택시 장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0㎡A, 80㎡B, 84㎡A, 84㎡B, 84㎡C, 84㎡D, 110㎡ 총 1천296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석정근린공원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전체면적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아파트)을 제외한 약 23만㎡에 진입광장, 숲가든, 가족피크닉장, 철쭉원, 숲속잔디마당, 숲속쉼터 등 테마공원과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를 정비한 평택을 대표할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 힐링, 건강이 어우러진 대규모 친환경 녹색공원으로 조성해 평택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공원도시 등 글로벌 힐링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 청원로가 위치하며 경기대로를 통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경부선 1호선 서정리역과 SRT평택지제역이 인접하며, 광역M버스 정류소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역까지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장당중학교와 장당초등학교가 도보통학권에 위치하며 장당도서관이 바로 옆에 있어 유익한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홈플러스 송탄점과 고덕국제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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