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북상으로 인해 경북 포항시가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재난지역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대한적십자사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다목적복지관 대피소에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고 6일 발표했다.
해당 대피소는 이날 오전 개소했다. 대피소 현장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 170여 명이 머무르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을 협력하기 위한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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