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소지섭은 5일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와 자신의 별명인 '소간지'를 합친 아이디 'Soganzi_51'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소지섭은 "이게 시작이었지. 스톰"이라는 말과 함께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로 지난 1995년 '스톰' 1기 전속모델 당시 촬영한 자신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검은색 니트와 비니를 착용하고 있으며 풋풋한 미소를 띠고 있다.
소지섭의 인스타그램은 개설 하루도 되지 않아 7천여 명의 팔로워를 기록했으며 첫 게시물 역시 3시간여 만에 3천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소지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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