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넥슨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크로우즈'를 PC방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PC방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캐릭터 및 무기 경험치 100% 추가 버프와 PC방 전용 무기 및 의복 슬롯을 획득할 수 있다.
또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크로우즈는 1인칭 전용 모드이자 16인(8VS8 전투) 전용 맵 '핀 베이'를 선보였다. 핀 베이는 탄약 지원 및 탑승 장비 없이 운석 낙하를 회피하며 주요 거점을 점령하는 빠른 속도의 전장으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위기 대처를 요구한다.
맵 '셀레인 밸리'의 약탈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전략 전투를 위해 업데이트도 단행됐다. 이번에 추가된 약탈 시스템은 상대 진영 채굴기에서 ‘큐온’을 약탈 후 본진으로 회수해 점수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약탈 중에는 이용자의 위치가 노출되고 회수 중 이용자가 사망하면 재습득이 되지 않아 아군 채굴기를 방어하고 운송 중인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
아울러 회사는 신규 아이템 '독가스 수류탄'이 추가됐으며, 편의성 측면에서는 인게임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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