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나라셀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누적 판매 1천300만병을 돌파한 칠레 최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 대표 프리미엄 와인 덕혼, 카버네 쇼비뇽의 제왕 케이머스 등 인기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 알파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가 있다. 또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미국 캘리포니아 최고의 가성비로 페어링이 손쉬운 롱반 멀롯과 샤도네이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대표 인기 레드&화이트 와인으로 초보 입문자를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
와인에 조예가 깊은 애호가를 위한 추석 선물도 준비했다. 먼저 칠레 최고의 와인 수상작 몬테스 알파 엠은 보르도 블렌드(Bordeaux Blend) 스타일의 와인으로 맛의 깊이와 느낌이 고상하고 귀족적인 것이 특징이다.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추석 선물로 적합하다.
또 싱글 빈야드의 테루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 럭셔리 데일리 와인으로 꼽히며 풍부한 과실향과 구조감이 좋은 덕혼 디코이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와 풍부한 과실 맛과 복합적인 풍미, 벨벳 같은 탄닌으로 투박하도고 귀족적인 시그니처 스타일의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 콜라보와 재미있는 와인 스토리를 통해 맛뿐 아니라 소장의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와인 세트도 선보인다.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돈나푸가타와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엔가바나의 협업으로 탄생한 돈나푸가타 이졸라노는 활화산 에트나에서 생산한 카리칸테 품종 와인으로 풍부한 미네랄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돈나푸가타가 만드는 대표 와인 안띨리아는 아름다운 여인의 라벨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머스를 만드는 와그너 패밀리의 코넌드럼 레드&화이트 와인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알면 그 맛이 더욱 궁금해지는 제품이다. 코넌드럼은 수수께끼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각 품종의 개성과 블렌딩 와인만의 밸런스를 모두 추구하며 블렌딩 비율을 비밀스레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작을 위한 루피노의 선물로 불리는 루피노 리제르바 두칼레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부르고뉴에서 5대째 내려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자연이 준 테루아를 존중하며 건강한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는 마셀 드 샹제 꼬드 드 뉘 빌라쥬 끌로 데 마니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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